도쿄의 새로운 랜드마크 ‘도라노몬 힐스’

2014년 6월, 상업 지역으로 유명한 도라노몬 지역에 ‘도라노몬 힐스’가 문을 열었습니다. 지상 52층, 높이 247m의 건물에는 오피스, 주거 공간, 호텔, 음식점 등이 들어서 있습니다.

도라노몬 힐스
(C)Fujiko-Pro.
(C)MORI Building

도라노몬 힐스의 캐릭터는 도라노몬. 22세기 도쿄에서 찾아 온 고양이형 비즈니스 로봇입니다.

안다즈 도쿄

47~52층 부분의 ‘안다즈 도쿄’는 일본에 처음으로 진출한 하얏트 그룹의 럭셔리 호텔입니다. 게스트 개개인에게 일본식 접대를 제공하는 호텔로, 마치 자신의 집인 듯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카페
(C)Yasufumi Nishi/(C)JNTO

1~4층에는 24개의 점포가 오픈했으며, 해외 방문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세계 각국의 요리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스시는 물론, 웰빙 일본 요리와 함께 일본산 와인 및 전국 각지의 사케를 함께 즐기거나, 최고급 고베규 스테이크를 만끽할 수 있는 레스토랑, 자사 농원의 채소와 직접 만든 파스타면 등 엄격한 소재를 사용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예약하기 어려울 정도로 인기 있는 스페인 바, 의식동원이라는 모토 아래 맛과 미각을 겸비한 홍콩발 카페&레스토랑… 그때그때의 기분에 맞춰 다양한 선택이 가능합니다.

오벌 광장

또한 6000㎡의 야외 공간도 도라노몬 힐스의 특징입니다. 잔디로 덮인 ‘오벌 광장’과 인접한 오픈 테라스 점포 등 개방감 넘치는 공간 역시 매력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잔디밭 위에서 피크닉 런치를 즐길 수 있도록 1층의 ‘도라노몬 힐스 카페’에서 레저시트 렌털도 실시 중이므로, 샌드위치나 커피를 테이크아웃하여 도심 속 자연에서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도라노몬은 ‘호랑이의 문’이라는 의미로, 일찍이 에도성의 외곽문 중 하나인 ‘도라노고몬’이 있었던 것에서 유래하여 그 이름이 지금까지 남아 있습니다. 도라노몬 고토히라 궁, 아타고 신사 등 당시의 역사를 지금까지 전해주는 명소들도 존재합니다. 롯폰기와 도쿄타워, 고쿄(황궁)와 같은 인기 관광지들 사이에 새로운 명소로서 탄생한 도라노몬 힐스에서 도쿄의 미래를 체감해 보시기 바랍니다.

도라노몬 힐스

주소 : 도쿄도 미나토구 도라노몬 1-23-1에서 4

교통 : 도쿄 메트로 긴자선 ‘도라노몬 역’에서 도보 약 5분

도쿄 메트로 히비야선 ‘가미야초 역’에서 도보 약 6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