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나이트 라이프: 이자카야

Jan Fornell (얀 포넬)

1959년, 스웨덴 말뫼시 출생. 1987년부터 일본 거주. 언어학자, 번역가, 잡학자.

이자카야의 기본지식

이자카야는 어디에 있어요?

이자카야는 어디에든지 있지만, 특히 역 주변에 집중해 있습니다. 이자카야처럼 보이는 가게 안을 살짝 봤을 때 많은 일본인들이 맥주 조끼를 가지고 즐기고 있는 것이 보인다면, 그곳이 바로 이자카야!

주문방법

이자카야는 기본적으로 일본인을 대상으로 하므로 영어 메뉴나 사진 메뉴가 없는 가게가 많은데, 무엇을 주문해야 할지 모를 경우 옆에 앉아 있는 사람에게 부담 없이 물어보면 됩니다! 그렇습니다. 이자카야라는 것은 친해지기 쉬운 사교의 장이기도 하므로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 말을 걸어도 문제가 없습니다. 평소에는 수줍어하는 일본인도 술이 조금 들어가면 깜짝 놀랄 정도로 외국어의 달인이 됩니다. 요리는 기본적으로 작은 접시에 담겨 나오는 저렴한 요리이므로 몇 종류를 주문해서 나눠 먹읍시다. 추가 주문은 언제나 OK입니다. 주문할 때는 웨이터를 불러주세요. 「오네가이시마스(부탁합니다)」라는 편리한 일본어를 외워둡시다. 처음에 음료와 함께 「오토오시」라고 하는 애피타이저 같은 것이 함께 나옵니다. 그것은 요리가 나올 때까지의 이음제임과 동시에 테이블 차지의 역할도 있으므로 최종적으로 계산할 때 몇백 엔으로 계산됩니다. 돌아갈 때에도 웨이터를 불러서 함께 레지에. 예를 들어 술 2잔, 요리 3가지라면 3000엔 전후가 평균적입니다.

요리

최근에는 「뭐든지 있는」이자카야가 늘어나고 있는데, 중심은 역시 술과 궁합이 잘 맞는 일식입니다. 대표적인 것은 닭고기를 꼬치에 꿴 「야키토리」와 감자, 채소, 달걀, 문어 등을 끓인 「오뎅」. 생선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이자카야도 많습니다.

음료

일본인들은 보통 생맥주로 건배를 하고 취향에 따라 일본주나 소주로 바꿉니다. 일본주는 데워서 마셔도 좋고, 차갑게 해서 마셔도 좋습니다. 소주는 쌀, 보리, 감자 등 종류가 많고 스트레이트, 온더락으로도 마실 수 있고 물이나 주스, 우롱차로 희석해서 마시는 것도 인기입니다. 물론, 소프트 드링크도 있습니다.

야키토리 규스케, 도쿄 니혼바시 닌교초

오늘 밤 찾아가는 이자카야는 도쿄의 오래된 서민 마을인 닌교초의 아마자케요코초라고 하는 딱 어울리는 이름의 골목에 있는 야키토리 전문점입니다. 작은 가게로 안쪽에는 신발을 벗고 다다미 위에 앉는 자리도 있는데 오늘 밤은 조용해서 일찍 온 손님들은 모두 카운터에 앉아 있습니다. 카운터에 앉으면 일부러 먼 와카야마현에서 가져온 빈초탄(너도나무 숯) 위의 닭꼬치를 능숙하게 굽는 주방장도 볼 수 있으므로 우리도 그곳에 앉습니다.

일단 생맥주와 가게와 같은 이름인 「규스케 세트」를 주문합니다. 그러나 그 전에 등장하는 것은 「오토오시」입니다. 이곳에서는 깍두기 모양의 두부와 검은 콩, 그리고 또 하나의 작은 접시에 무를 간 것이 들어 있습니다. 무를 간 것은 보통 조미료와 같은 것인데 처음에 어떻게 먹는지 모른다고 하자 「입가심으로 언제든지 먹을 수 있어요.」라며 주방장이 가르쳐줍니다. 과연, 그대로 먹으면 의외로 개운한 맛이네요. 드디어 야키토리가 나옵니다. 간장 풍미의 소스를 바른 가슴살, 닭 날개, 쓰쿠네(닭고기 미트볼),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네기마」(닭고기와 파). 모두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테이블에 있는 산초를 뿌리면 더 맛있어집니다. 세트의 다섯 번째 요리는 웬일인지 신기한 맛의 와사비가 곁들여진 온천 달걀입니다. 그러나 모두 양이 별로 없으니까 더 주문해야 합니다. 저는 닭의 간을 좋아하므로 그것도 주문하고, 꽈리고추도 주문하고, 그리고 맥주도 한잔 더.

이 가게의 명물은 물론 닭고기인데 그 외에도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오늘의 추천 메뉴는 종이처럼 얇고 크고 예쁜 우드 쉐이빙에 직접 쓰여 있습니다. 문어 튀김? 네. 제철인 죽순과 봄다시마는? 네. 그리고 사치스러운 다랑어 뱃살 회는? 물론이죠! 회와 가장 잘 어울리는 술은 일본주라고 하니까 그것도 주문합니다. 저는 일본주는 잘 모르니까 주방장이 추천해주는 것을 마시는데 매우 맛있습니다. 따끈하게 데운 것도 마시고, 차가운 것도 마시고. 이렇게 먹고 마셨는데 둘이서 1만엔 이하입니다. 일본의 외식이 비싸다고 누가 말했지?

야키토리 규스케

우편번호 103-0013 도쿄도 주오구 니혼바시 닌교초 2-21-11
03 – 3639 5409
영업시간: 11:15 – 13:15, 17:00 – 22:00 (마지막 주문시간)
정휴일: 토, 일요일 및 공휴일
오시는 방법: 지하철 히비야선 닌교초역 A1출구에서 도보 1분.

일본 레스토랑 탐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