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미각 “게”와 최상의 온천을 즐기자!

우선 오사카역에서 티켓을 삽시다. 일본어와 영어 대응의 편리한 자동발매기가 있으므로 이야기할 필요 없이 화면을 터치하기만 하면 간단하게 티켓을 살 수 있습니다. 토, 일요일은 붐비므로 당일이 아니라 전날에 지정석을 구입하든지, 빨리 가서 자유석에 줄을 서는 것이 좋을지도. 평일이라면 당일 자유석이라도 좌석에 여유가 있습니다.

JR 오사카역
일본어/영어 대응의 자동발매기
플랫폼 위에 안내가 있어서 알기 쉬움

티켓을 산 후에는 아침밥을 삽시다. 차창의 풍경을 즐기면서 식사하는 것은 여행의 즐거움 중 하나입니다. 오사카역에는 아침 7시 30분부터 영업하고 있는 이카리 슈퍼가 있어 매우 편리. 빵, 커피는 물론 도시락, 주류까지 뭐든지 있습니다. 또한, 짐이 많은 분은 물품 보관함이나 수하물 보관소 (오사카역 구내)가 있으므로 맡기면 간편합니다.

도시락도 다양
당일 인수는 20시까지이므로 요주의! 물품 보관함은 24시간 OK! 대형 보관함도 있음.

이카리 슈퍼

장소: JR 오사카역 미도스지 콩코스(동쪽) 1층
영업시간:7:30-23:00

자, 이제 키노사키온천으로. 전광게시판(일본어, 영어 번갈아 게시)에서 몇 번선인지 확인. 작년부터 신형 차량이 주행되고 있으므로 운이 좋으면 승차 가능!

게시판 신형 특급 “고우노토리”

약 2시간 40분의 여행의 시작. 길지 않나? 하고 생각하겠지만, 차 안에서 아침 식사를 하거나 친구와 신나게 이야기하다 보면 바로 도착합니다. 또한, 도심에서 시골로 경치가 바뀌어 가는 차창의 경치가 여러분을 질리게 하지 않습니다.

차창 밖 풍경

자, 눈 깜짝 할 사이에 키노사키온천역에 도착! 지금 게 왕국이라는 캠페인을 하고 있어 여기저기에서 귀여운 게들이 맞이해 줍니다.

키노사키온천에 왔다면 “소토유메구리”를 하는 게 좋겠죠. 키노사키온천에는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각각 취향이 다른 7개의 온천이 있는데, 그 7개의 온천에 순서대로 들어가는 것을 “소토유메구리”라고 합니다. 노천온천, 나무통온천, 정원온천 등 각각 운치가 다르므로 시간이 있다면 전부 들어가 보고 싶습니다. 그런데 영업시간, 휴일이 다르므로 사전에 계획을 짜는 것이 좋을지도 모릅니다.

폭포가 있는 「고쇼노유」 「고우노유」의 정원노천온천
「이치노유」의 동굴온천 「사토노유」외관

온천명칭 휴식일 영업시간 요금(어린이)
고우노유 매주 화요일 7:00-23:00 600엔(300엔)
만다라노유 매주 수요일 15:00-23:00 600엔(300엔)
고쇼노유 제1, 3목요일 7:00-23:00 800엔(400엔)
이치노유 매주 수요일 7:00-23:00 600엔(300엔)
야나기노유 매주 목요일 15:00-23:00 600엔(300엔)
지조노유 매주 금요일 7:00-23:00 600엔(300엔)
사토노유 매주 월요일 13:00-21:00 800엔(400엔)

두 군데 이상 들어간다면 유메구리 패스가 이득입니다. 1000엔으로 몇 번이고 입욕할 수 있습니다. 어느 온천에서도 유메구리 패스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IC 칩이 탑재된 카드라서 보증금이 1000엔 필요하지만, 돌아갈 때 온천 프런트에 돌아간다는 것을 말하면 1000엔 되돌려줍니다.
각 온천 입구에서 기계에 카드를 터치하면 OK. IC 칩 탑재 카드
매주 목요일

유메구리 사이에 역시 게를 먹지 않으면 돌아갈 수 없겠죠! 마음껏 먹고 싶다면 게의 풀 코스(미니 3500엔〜, 풀 6800엔〜)를 추천하고 싶은데, 단품(게 구이 1500엔〜, 게와 연어알 덮밥 1300엔)으로도 충분히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생선 가게가 레스토랑을 경영하고 있어 가게의 신선한 생선을 그대로 요리해서 테이블까지 가져다주므로 정말 신선하고 맛있습니다. 게다가 저렴합니다! 게가 원래 이렇게 달콤하던가? 하고 생각할 정도입니다.

게 코스 게 구이
게와 연어알 덮밥 키노사키온천(가스미초)의 술

온천과 식사를 즐긴 후에는 운치가 있는 강가를 걸으면서 기념품 가게를 구경, 그리고 추워지면 다시 온천으로. 정말 사치스러울 정도입니다. 숙박객은 료칸에서 유카타와 게다를 받아 소노유메구리를 하므로 유카타를 입은 사람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산에 다가가면 로프웨이가 보입니다. 로프웨이로 정상까지 가면 이 시기에는 눈으로 뒤덮인 아름다운 경치가 눈 아래에 펼쳐집니다. 로프웨이 승차장에서는 온천 달걀을 먹을 수 있으므로 한 번 먹어보세요.

운치가 감도는 거리 유카타&게다 모습의 숙박객
게의 캐릭터의 기념품 가게 앞에는 살아 있는 게들이 진열
로프웨이에서 보는 겨울의 경치
온천에 날달걀을 넣으면 삶은 달걀이 완성

키노사키온천 공식 홈페이지

산인해안 지오파크

로프웨이
●영업시간/첫차・9시 10분 정상 막차・17시 10분
●정휴일/제2, 제4목요일(공휴일은 영업합니다.)
●산조역까지의 왕복 요금:
어른 880엔, 어린이 440엔
온센지역:
어른 540엔, 어린이 270엔
(산조역 왕복권으로 도중(온센지역)에 하차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있다면 주말(토, 일, 공휴일)에는 키노사키온천역에서 왕복 버스(편도 15분)가 운행되는 산인해안 지오파크(겐부도 공원)에 가는 것도 좋을지도. 산인해안 지오파크에는 약 160만 년 전의 풍화에 의해 마그마가 냉각되어 현무암 덩어리가 형성된 동굴이 있습니다. 겐부도는 지구의 자기장 반전이 발견된 곳입니다.

노선 버스

발착 1 2 3
키노사키온천 발 9:15 10:15 11:15
겐부도 공원 착 9:30 10:30 11:30
겐부도 공원 발 9:35 10:35 11:35
키노사키온천 착 9:50 10:50 11:50

*토, 일, 공휴일에만 운행.
*2012년 1월 현재.

“게”
—중국과 일본의 차이— ~중국인이 본 일본의 게~

김춘성씨(중국인, 일본 거주 10년, 여성)

일본에 와서 게를 먹는 새로운 방법을 알았다. 중국에서는 정통적인 방법이라고 불리는 게를 즐기는 방법은 두 가지—「데친 게」와 「진한 맛의 껍질 채로 볶은 게」이다. 가정에서는 데쳐서 먹는 경우가 많은데, 레스토랑에서는 껍질 채로 볶은 게 요리가 인기가 있다.
중국에 비해 일본에서 게를 즐기는 방법은 다양해서 데친 게, 샤브샤브 (반숙), 스시 (날 것) 등인데 어떤 방법에도 「폰즈」는 필수적인 것 같다. 소위 「폰즈」와 게의 궁합이 좋다는 것을 나는 일본에 와서 처음 알았다. (중국에는 「폰즈」라고 하는 조미료가 없다.)
또한, 게 문화를 통해 일본의 「배려」를 느낄 수 있었다. 일본의 식탁에 놓이는 게는 껍질이 깔끔하게 잘려 있어 먹을 때 수고를 덜 수 있도록 가공되어 있다. 이러한 배려는 게의 맛을 충분히 즐기는 「시간」을 주기 위한 「따뜻한 궁리」라고 나는 생각한다. 중국도 일본을 배워 「발전」뿐 아니라 「궁리」를 중시하는 나라로 성장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