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저렴하고 맛있는 여행

Tip1:가보고 싶은 레스토랑은 런치가 단연 이득!

초밥이나 덴푸라 등 일식뿐 아니라, 미슐랭 가이드로부터 별 3개를 받은 레스토랑 등, 일본에 가면 한 번쯤은 들어가 보고 싶은 가게들이 많이 있다. 그런데 가격이…. 그런 당신에게 추천하고 싶은 것이 바로 런치 타임을 이용하는 것이다.

일본에서는 대부분의 레스토랑에서 11시~14시경에 런치 영업을 한다. 저녁과 비교하면, 합리적인 가격이면서도 소재와 맛이 저녁과 다를 바 없다는 것이 런치 메뉴의 매력이다. 런치 시간을 이용하면 테스트하는 느낌으로 고급 레스토랑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레스토랑뿐 아니라 선술집인 이자까야 등에서도 런치 영업을 하고 있는 가게가 많다. 저녁에 비해 런치는 가격 경쟁이 치열하여, 세트 메뉴를 500~1000엔 정도로 제공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패밀리 레스토랑이나 카페 등 원래 24시간 영업을 하는 가게에서도 런치 타임에는 할인 메뉴를 준비하여 저마다 손님끌기에 나서고 있다.

런치에 사용하는 금액은 평균 520엔!

일본의 샐러리맨들이 런치에 사용하는 금액은 평균 520엔(일본 신세이 은행 조사). 우동이나 소바를 먹는 경우에는 단 몇백 엔, 일반 정식집인 경우에도 500엔 정도면 한 끼를 즐길 수 있는 가게가 많이 있어, 500엔 원코인으로 런치를 해결하는 샐러리맨들이 많다.

Tip2:저녁 식사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그럼 역시 저녁에는 돈이 많이 드나요?’… 걱정하지 마시길. ‘저녁은 술도 마시면서 왁자지껄하게 즐기고 싶다’는 분들에게는, 일품 요리를 안주 삼아 좋아하는 술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자까야를 추천. 가게에 따라 생선 요리가 유명한 가게나 야채 메뉴가 많은 가게 등, 선택의 폭도 넓다.
또한 든든하게 저녁을 먹고 싶다면 돈가스 가게를 추천한다. 두툼하고 육즙이 풍부한 돼지고기 커틀릿에 된장국과 밥, 일본식 김치인 쓰케모노 등이 곁들여져 1000~2000엔 정도. 스파게티도 일본에서는 대중 음식. 일본풍으로 변형하여 일본에서만 맛볼 수 있는 파스타도 한 번쯤은 먹어 보고 싶은 요리. 패밀리 레스토랑도 전문 이탈리안 음식이나 일식, 중식 등 다양한 선택지가 있어 즐겁다.

어디서 먹어야 할지 망설여진다면…

‘어디에 어떤 가게가 있는지 모르겠다! 그래도 저렴하고 맛있는 식사를 즐기고 싶은데…」 그런 분들에게는 다양한 음식점들이 모여 있는 역사 건물이나 역 주변의 지하상가, 백화점의 음식점 거리 등을 추천. 터미널역 건물 위층이나 역 근처 지하상가에는 넓은 레스토랑 거리가 형성되어 있는 곳이 많아, 전문 레스토랑에서부터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카페까지, 폭넓은 장르의 점포가 늘어서 있다. 대형 백화점이 들어서 있는 빌딩에도 레스토랑 플로어가 조성되어 있어, 역 건물에서처럼 좋아하는 레스토랑을 선택할 수 있다.

Tip3:약간의 요령으로, 고급스러워 보이는 장르의 음식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그렇다 해도 ‘일본에 왔으니 꼭 일식이나 덴푸라를 먹고 싶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덴푸라는 전문점이 아니어도 소바 가게에서 ‘덴푸라 소바’를 주문하면 방금 튀긴 뜨거운 덴푸라를 1000엔~2000엔 정도에 먹을 수 있고, 이자까야에서도 꾸준히 팔리는 일품 요리 중 하나이다. 일식은 고급 전통 요리점인 료테이까지 가지 않아도 이자까야나 일반 정식집에 가면 생선회나 조림 등 맛있는 일식을 먹을 수 있다. 또한 일정한 금액을 내면 얼마든지 주문할 수 있는 ‘다베호다이’ 서비스가 있는 가게를 선택하면 초밥이나 샤브샤브 등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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