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형 홋카이도 신칸센을 타고 매력 넘치는 북쪽 대지로!

홋카이도 신칸센으로 북국이 더욱 가까워졌다

일본 열도의 북부 지역에 위치한 홋카이도. 대자연 속에서 윈터 스포츠를 비롯한 야외 레저 및 드라이브 등을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볼거리도 풍부합니다. 특히 특필할 만한 양질의 파우더 스노는 국내외의 스키어들에게 대인기. 해산물, 농산물, 유제품 등 맛있는 음식도 풍부합니다. 2016년 3월 26일, 홋카이도 신칸센의 개통으로 혼슈에서 홋카이도까지의 교통편이 더욱 늘어나, 보다 편리하게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도난 지방
홋카이도 남부의 주요 풍경 이미지

속도감 넘치는 외관의 홋카이도 신칸센. 최고 속도 260km/H의 주행으로, 도쿄역에서 최속 약 4시간만에 신하코다테호쿠토역에 도착합니다. 도호쿠 신칸센을 경유하여 해저를 달리는 세이칸 터널을 이용하면, 도쿄에서 환승 없이 직행으로 홋카이도까지 이동할 수 있습니다. 터널을 빠져나오면 눈앞에 펼쳐지는 산과 바다가 보이는 홋카이도의 광대한 대자연을 신칸센의 차창을 통해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방일 여행객을 대상으로 JR 그룹이 제공하는 특별 승차권, 재팬 레일 패스도 이용 가능합니다.

프리미엄석
프리미엄석
1등(그린)차
1등(그린)차
보통차
보통차

신칸센의 내부는 바다와 유빙, 눈의 결정, 나뭇결 등 홋카이도와 도호쿠의 자연을 모티프로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신칸센의 퍼스트 클래스”라고도 불리는 프리미엄석(재팬 레일 패스로는 승차 불가, 별도로 티켓을 구입해야 함)은 품격이 느껴지는 내부 장식과 다양한 기능을 겸비한 널찍한 좌석이 특징입니다. 또한 도쿄역에서 신하코다테호쿠토역간의 직통편에서 제공되는 무료 경식도 즐거움 중 하나. 1등(그린)차에는 각 좌석마다 대형 좌석 배면 테이블과 전원이 설치되어 있어, 이동중에도 PC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보통차의 경우에도 넉넉한 좌석 간격과 전 좌석에 전원을 설치하는 등, 고객을 위한 배려가 돋보입니다.

또한 홋카이도 신칸센의 도착지인 신하코다테호쿠토역에서 하코다테까지는 새롭게 등장한 열차 ‘하코다테 Liner’가 편리합니다. 신칸센에서 내려 바로 환승이 가능하고, 환승 후 약 20분이면 하코다테의 중심지에 도착합니다.

역사와 로망이 넘치는 거리, 하코다테를 둘러보다

정취가 느껴지는 거리 풍경과 역사적 건축물, 신선한 해산물로 사람들을 매료시키는 하코다테는 홋카이도 중에서도 다시 찾는 여행객이 많은 인기 관광지. 이곳의 대표적인 명소를 소개합니다.

구 하코다테 공회당
구 하코다테 공회당

하코다테 관광의 매력은 거리 산책에 있습니다. 특히 모토마치는 구 하코다테구 공회당 등의 서양식 건축물이나 하코다테 특유의 일본식과 서양식이 잘 조화된 건축물을 감상할 수 있어, 하코다테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지역입니다.

하코다테시덴

주요 관광 명소를 연결하는 노면 전차, 하코다테시덴. 관광시 이동 수단으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가네모리 아카렌가 창고

하코다테항을 중심으로 하는 베이 에어리어는 항구 도시 하코다테를 상징하는 관광 명소. 로맨틱한 풍치로 가득 찬 가네모리 아카렌가 창고는 현재 상업 시설로 변모하여, 음식점과 기념품점들이 들어서 있습니다.

고료카쿠

고료카쿠는 1864년에 완성된 일본 최초의 서양식 축조 성곽입니다. 봄에는 약 1600그루의 벚나무에서 벚꽃이 만발하고, 눈이 내리는 겨울에는 해자에 라이트업이 실시되는 등, 계절의 변화를 즐길 수 있습니다. 주변의 공원을 산책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인접해 있는 타워에서 독특한 별 모양의 성곽을 바라볼 수도 있습니다.

하코다테야마에서 바라보는 야경

하코다테야마 산정에서 시가지를 내려다보는 야경은 특히 유명한데, 반짝이는 거리 불빛과 칠흑 같은 바다의 대조가 정말 아름답습니다. 산정까지는 로프웨이가 편리합니다.

족탕
유노카와 온천의 족탕

JR 하코다테역에서 노면 전차인 시덴을 타고 약 30분이면 도착하는 유노카와 온천. 전통적인 료칸이나 호텔 외에도 족탕이나 당일 입욕이 가능한 온천 시설도 충실하여, 관광시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하코다테 아사이치
하코다테 아사이치
가이센돈
가이센돈

바다에 둘러싸인 하코다테는 해산물의 보고. 그것을 실감할 수 있는 것이 JR 하코다테역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하코다테 아사이치입니다. 신선한 해산물과 야채 등이 진열되어 있을 뿐 아니라, 생선회나 해산물을 밥 위에 듬뿍 올려 먹는 가이센돈 가게가 나란히 줄지어 있어, 이른 아침부터 오후까지 활기에 넘칩니다. 시장을 거닐다 보면 가게 앞에 ‘이카메시’라는 메뉴가 자주 눈에 띄는데, 이것은 오징어 몸통에 쌀을 넣은 후 간장 소스로 삶아 낸 이 지방의 명물입니다. 그 자리에서 바로 먹을 수도 있고, 기념 선물로 가져갈 수 있도록 진공 포장된 것도 있습니다.

해산물 외에도 추천할 만한 것이 하코다테의 시오 라면. 소금으로 맛을 낸 깔끔한 맛의 투명한 국물이 특징인 라면입니다. 시내에는 약 150개의 점포가 있는데, 언제나 현지 사람들과 관광객들로 북적거립니다.

잠시 들러 가는 아오모리

아오모리현 이미지
(C)Aomori Prefecture (C)JNTO

홋카이도로 이동하기 전에 도호쿠 지방의 아오모리에 들러 보실 것을 추천합니다. 아오모리는 일본 각지의 여름 축제 중에서도 굴지의 규모를 자랑하는 아오모리 네부타 마쓰리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사과 재배로도 유명한데, 대표적인 품종인 ‘후지 사과’는 해외에서도 인기가 많습니다. 단시간 체재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관광 시설 2곳을 소개합니다.

네부타의 집 WARASSE

전통 화지와 철사로 만든 거대한 등롱, 네부타를 수레에 싣고 거리를 누비는 네부타 마쓰리. ‘네부타의 집 WARASSE’에서는 아오모리 네부타 마쓰리의 역사와 제작 공정을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대형 네부타 수레 4대를 상설 전시하고 있어, 네부타의 박력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현지의 특산물이나 문화를 발신하는 ‘A-FACTORY’에서는 현지산 사과를 사용하여 만든 술 시드르나 과자 등, 아오모리에서만 판매하는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최신형 신칸센으로 쾌적하게 이동하여, 그 지방의 명물과 명소를 만끽해 보시기 바랍니다. 북국의 여행이 지금까지보다 더욱 즐거워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