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움과 감동을 주는 신칸센 청소!

도쿄와 일본 각지를 연결하는 신칸센의 발착역인 도쿄역. 신칸센의 플랫폼에는 혼잡한 시간대의 경우 4분마다 열차가 입선합니다.

놀라운 것은 도착한 열차가 다시 발차할 때까지 불과 12분 만에 전문 스태프들이 차내를 깨끗이 청소한다는 것입니다. 실제로는 12분 중에 승객의 승하차에 5분 정도가 걸리기 때문에, 청소 시간은 단 7분에 불과합니다. 단시간에 모든 차량의 내부, 좌석, 화장실, 세면장까지 깨끗이 청소하는 모습은 방일 외국인의 사이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 모습을 직접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마중

유니폼을 입고 일렬로 서 있는 청소 스태프들. 신칸센이 도착하면 고개를 숙여 인사하며 승객들을 맞이합니다.

쓰레기 회수

하차하는 승객에게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합니다. 일부 차량에서는 승객들이 차내에서 가지고 나온 쓰레기를 회수합니다.

안전 확인

차량에 탑승하기 전에 손가락으로 하나하나 가리키며 안전 확인을 실시합니다.

쓰레기 줍기

차내에서는 먼저 큰 쓰레기를 주운 다음, 좌석을 반대 방향으로 전환합니다.

좌석 청소

그 다음에는 테이블을 열어 더러워진 곳을 재빠르게 닦아 내고 유리창도 꼼꼼히 닦습니다. 좌석의 작은 먼지들을 털어 내고, 좌석이나 선반 위에 분실물이 없는지도 확인합니다.

바닥 청소
커버 교환

청소기나 대걸레로 바닥 청소를 하고, 마지막으로 등받이의 커버를 교환한 후 잘 정돈합니다. 화장실이나 세면장은 전문 스태프가 청소합니다.

종료

모든 청소를 마치고 승차 준비가 완료되면, 차량 앞에 다시 정렬하여 인사를 합니다. 이것으로 1번의 청소가 종료된 것입니다.

신속하고 꼼꼼하고 정확한 이들의 일하는 태도는 마치 아름다운 퍼포먼스를 보는 듯 합니다. 또한 일에 대한 자부심과 환대 정신을 엿볼 수 있습니다. 일본 여행에서 신칸센을 이용할 예정이라면, 꼭 청소 스태프에게도 주목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