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볼 수 있는 신기한 광경: ‘일본인의 마스크와 양산’

마스크를 착용하는 이유는 에티켓이라는 설도…

일본에서는 많은 사람이 마스크를 하고 다닌다. 거리나 전철 등, 실내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 광경은 신기할 정도다.

일본에서 마스크가 보급된 계기는 유행성 감기나 꽃가루 알레르기 등 때문이었다. 그 후, 부직포 소재의 저렴한 일회용 마스크가 발매 및 보급되면서 예방 차원에서도 일본인의 대다수가 마스크를 착용하게 되었다. 통계에 따르면, 2014년 가정용 마스크의 생산량은31억 개(‘일본 의생 재료 공업 연합회’ 조사)가 넘는다고 한다.

일본에서 판매되고 있는 ‘일회용 마스크’는 색도 디자인도
일회용 마스크

일회용 마스크가 보급되자, 마스크의 형태나 색상, 모양 등에 변화를 준 다양한 마스크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마스크의 형태를 입체화하여 착용했을 때 얼굴에 꼭 맞는 기밀성 높은 제품이나, 안경을 쓴 사람들을 위해 마스크 착용시 안경에 김이 서리지 않는 제품, 목과 코를 보호해 주는 보습 마스크, 어른용과 어린이용 등, 기술적인 아이디어가 담긴 마스크가 많이 있다. 색깔과 문양이 있는 마스크도 많이 판매되고 있으며, 세련된 타입이나 귀여운 마스크도 있다.

또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예방이나 위생만의 이유는 아니라는 의견도 있다. 마스크를 애용하는 한 일본인에게 물어보니 자신은 에티켓으로 착용한다고 대답했다. 특히 전철 안이나 사람들로 붐비는 곳에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은 주위 사람들을 위한 배려라고 한다.

양산은 피부 보호 및 자외선 차단의 필수 아이템

일본에서는 1673년부터 약 10년간 일본 전통 우산에 그림을 그린 그림 양산이 유행했다고 한다. 그 이후로 양산은 햇볕을 가리기 위한 목적과 패션이라는 양면적인 이유에서 애용 및 보급되어 왔다. 현재 일본에서 판매되고 있는 양산은 거의 대부분이 양산 겸용 우산(UV 차단 기능이 있는 맑은 날과 비 오는 날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우산)으로 제품의 수와 종류가 다양하다.

자외선 차단 대책 상품과 여성
자외선 차단 상품을 몸 전체에 착용한 이러한 모습은 일본에서는 일반a적이다.

현재에 이르러서는 양산은 단지 햇볕을 가리는 것뿐 아니라, 피부를 보호하려는 고객들의 요구에 의해 보급되고 있다. 피부가 검게 타는 원인인 자외선은 기미 등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되는 등, 자외선에 과도하게 노출되면 건강에 좋지 않다. 그래서 양산이 애용되고 있는 것이다. 이 외에도 팔 토시나 선크림 등 피부 보호 및 자외선 차단을 위한 상품이 일본에서는 많이 판매되고 있다. 일본의 드러그스토어 등에 가 보면 그 종류의 다양함에 놀랄 것이다. 피부 보호 및 자외선 대책을 철저하게 하는 이유는 검게 타지 않은 하얀 피부를 유지하고 싶기 때문이다.

종류도 기능도 다양한 마스크와 양산을 일본의 기념 선물로 준비해 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