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시마풍 오코노미야키를 먹어 보자!

오코노미야키는 밀가루에 맛국물(가다랑어포나 다시마 등을 끓여 우린 국물) 등을 넣어 만든 밀가루 반죽에 양배추, 고기, 해산물 등을 섞은 후, 뜨거운 철판 위에서 원반형으로 굽는 요리입니다.
히로시마야키라고도 불리는 오코노미야키는 재료를 섞지 않고, 밀가루 반죽 위에 얹어서 굽는 스타일로, 면이나 계란, 콩나물을 얹는 것도 특징입니다.

히로시마풍 오코노미야키 만드는 법

반죽 위에 재료를 얹은 모습
반죽 위에 재료를 얹은 모습
반죽을 뒤집은 모습
반죽을 뒤집은 모습

만드는 방법은 점포에 따라 다소 다르기는 하지만, 먼저 밀가루를 물에 갠 다음, 가열된 철판에 얇게 펴서 그 위에 얇게 채친 양배추, 콩나물, 덴카스(튀김 부스러기), 돼지고기를 얹어 굽는 것이 일반적입니다.(돼지고기 대신 새우나 오징어를 사용한 메뉴도 있습니다) 재료를 다 얹고 나면 ‘쓰나기’라고 불리는 밀가루 반죽을 그 위에 한 번 더 뿌리고 뒤집습니다.(쓰나기는 재료들이 떨어지지 않게 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면을 따로 볶습니다
면을 따로 볶습니다
오코노미야키를 면 위에 얹은 후 눌러 준다
오코노미야키를 면 위에 얹은 후 눌러 준다

뒤집은 오코노미야키가 구워지고 있는 동안, 메밀 면(또는 우동)을 볶아 오코노미야키 위에 얹은 후, 뒤집개로 위에서 잘 눌러 줍니다.

마지막으로 계란을 굽는다
마지막으로 계란을 굽는다
계란을 위에 얹은 후, 한 번 더 뒤집는다.
계란을 위에 얹은 후, 한 번 더 뒤집는다.

구운 계란 위에 면과 하나가 된 오코노미야키를 얹어 한 번 더 뒤집습니다. 소스나 파, 아오노리 등을 뿌려 주면 완성입니다.

히로시마풍 오코노미야키를 먹으러 가볼까?

오코노미무라
오코노미무라

히로시마시에는 수많은 오코노미야키점이 있습니다. 처음 방문했다면 ‘오코노미무라’를 추천. 3개 층에 오코노미야키점이 24개 점포나 입주해 있기 때문에, 다양한 오코노미야키를 서로 비교해 가며 먹어 볼 수 있습니다. 여러 점포 가운데 마음에 드는 오코노미야키를 찾아보세요.

  • 오코노미무라
  • 교통편: JR 히로시마역에서 히로시마 전철(노면 전차)로 10분, 핫초보리역에서 도보 3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