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있고 실용적인 일본 선물, ‘오미야게 그랑프리’에서 찾아보자!

스시와 꼭 닮은 앙증맞은 일본 전통 화과자

데마리즈시처럼 보이는 화과자
일본 전통 한입 크기 스시를 과자로 표현

스시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스시 모양 화과자다. 히로시마현 후쿠야마시에 있는 39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일본 전통 디저트인 화과자(和菓子) 전문점에서 만들었다. 전통 과자 기술의 정수가 녹아든 해당 제품은, 2016년 ‘오미야게 그랑프리’에서 대상인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한입 크기 스시인 ‘데마리즈시(てまり寿司)’를 본떠 만들었고, 이름은 ‘일본풍 채색 과자 데마리즈시(日本風彩菓 てまり寿司)’이다. 인절미와 비슷한 와라비모치 안에 레몬즙으로 맛을 낸 앙코를 넣어 스시의 밥 부분을 표현했다. 탄력 있는 식감과 적당한 단맛을 통해 일본 전통의 맛을 느낄 수 있다. 고급스러운 일본 화과자, 선물로도 손색없다.

일본풍 채색 과자 데마리즈시

8개가 들어간 한 상자가 2,160엔. 히로시마현 곳곳의 도라야혼포(虎屋本舗)에서 구입 가능

본점 주소 : 広島県福山市曙町1-11-1 (히로시마현 후쿠야마시 아케보노초1-11-1)

종이접기로 만든 일본 느낌 액세서리

소재의 아름다운 문양을 활용해 핸드메이드로 만든 귀걸이

종이접기로 만든 귀걸이가 2017년 대상인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이름은 ‘종이학 귀걸이(折鶴イヤリング)’이다. 인기 있는 학 모양 종기접기를 일본에서는 ‘오리즈루(折り鶴)’라고 부른다. ‘종이학 귀걸이’는 직접 손으로 만든다. 또한, 방수 가공을 해서, 땀이나 비에 젖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종이학 귀걸이

2,000엔. 도쿄도 JR게이힌도호쿠선 가마타역(蒲田駅) 그란듀오 가마타점에 입점한 가미쇼(紙正)에서 구입 가능.

주소 : 東京都大田区西蒲田7-68-1西館5階 (도쿄도 오타쿠 니시카마타7-68-1 서관 5층)

벚꽃, 이제는 식탁에서 맛보자!

선명한 연분홍빛 쇼트 파스타

벚꽃 파스타(サクラパスタ)는 야마가타현에 있는 한 제면소가 만들었다. 면처럼 긴 롱 파스타가 아닌 쇼트 파스타로, 생김새와 색감이 벚꽃을 닮았다. 2017년 각국심사원상(各国審査員賞)을 수상했다. 파스타의 연분홍색은 이탈리아 야채인 비트를 사용했다. 선명한 분홍색은 삶아도 지속된다. 샐러드나 스프에 넣으면 음식 전체를 아름답게 꾸며준다. 음식에 액센트를 줄 때 효과적이다.

벚꽃 파스타

400엔. 도쿄도 긴자에 있는 야마가타현 특산품을 소개하는 안테나숍 ‘맛있는 야마가타 플라자(おいしい山形プラザ)’에서 구입 가능.

주소 : 東京都中央区銀座一丁目5-10 (도쿄도 주오쿠 긴자1-5-10)

일본의 화과자, 열어보는 재미가 있다!

포춘쿠키처럼 과자 안에 운세가 적혀있다

2015년 준 그랑프리를 수상한 제품은 이시카와현의 과자다. 작명이 재밌다. ‘살짝 열어보면(そっとひらくと)’으로, 이름을 들으면 내용물이 왠지 궁금해진다. 찹쌀가루로 만든 전통 전병인 모나카 안에 일본의 사계와 관련있는 작은 과자가 들어있다. 또한, 포춘쿠키처럼 과자와 함께 운세가 적힌 종이인 오미쿠지(일본어 설명)가 들어 있는 것도 재밌다.

모나카 ‘살짝 열어보면’

2,100엔

또한, 콘테스트에서 뽑힌 상품은 나리타국제공항 제2터미널 3층 출발 로비의 선물숍인 사쿠라(桜)에서도 구입 가능. 귀국할 때 잠시 들려보자. 앞서 소개한 제품은 누구에게나 환영받을 선물임에 틀림없다. 일본 선물인 오미야게, 이번 여행에 꼭 구입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