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과 역사를 간직한 효고현 사사야마시에서 즐기는 고민가 숙박 체험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조카마치, 사사야마시!

JR오사카역에서 약 1시간 거리에 효고현 사사야마시가 있다. 농업을 비롯해 단바야키(丹波焼)라 불리는 전통 도자기 생산지로 알려졌다. 많은 역사 유적과 옛 거리 풍경이 거리 곳곳에 남아있다. 또한, 고민가를 개조한 숍 등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1609년 세워진 사사야마성(篠山城)은 지역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존재다. 축성 당시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해자와 성벽이 여전히 남아있다.

성 주변 발달한 마을을 뜻하는 ‘조카마치(城下町)’ 지역은 JR사사야마구치역(篠山口駅)에서 노선버스로 15분 정도 걸린다.

현지 생활 체험이 가능한 사사야마시 고민가 숙소

‘조카마치 호텔 NIPPONIA’는 고민가를 개조한 숙박시설이다. 예스러운 외관은 그대로 남기고 내부는 현대적으로 리모델링했다. ‘NIPPONIA’는 사사야마시 곳곳에 흩어진 5개 동, 12개 객실을 보유한 숙박시설의 총칭이다. 예약 접수나 체크인 등은 ‘오나에(ONAE)’ 동에서 가능하며, 이곳에서 열쇠를 받아 각 동으로 이동한다. 숙소로 향하는 길, 카페와 잡화점, 그리고 오래된 화과자 전문점 등이 늘어선 옛 거리 풍경과 만날 수 있다. 홀로 떠난 여행자뿐만 아니라, 아이와 함께 하는 가족여행자에게도 추천한다. 숙박을 통해 현지 생활체험을 만끽해보자.

손님을 맞이하는 프런트가 있는 ‘오나에(ONAE)’는 1870년대 세워졌다. 원래 은행 경영자가 거주했던 공간을 리모델링했다. ‘NIPPONIA’에서 가장 큰 건물이며, 숙박할 수 있는 방도 있다.

호텔 NIPPONIA는 ‘오나에(ONAE)’ 이외에, ‘사와시로(SAWASIRO)’, ‘노지(NOZI)’, ‘시온(SION)’, ‘쇼지안(SYOUZI-AN)’ 등, 서로 다른 개성의 숙박 동이 있다. 사와시로를 예로 들자면, 건물 전체를 빌릴 수도 있어 가족처럼 단체 이용객에게 적합하다.

메인 건물인 ‘오나에(ONAE)’에 레스토랑이 있다. 프렌치를 기본 베이스로 지역에서 생산된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가 유명. 일본 와규 ‘다지마규(但馬牛)’의 최상급 안심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는 특선 코스요리도 있다.

레스토랑에서의 식사는 별도 예약이 필요하다. 아침식사를 예약하면, 갓 지어낸 쌀밥, 검정콩으로 만든 된장국, 두툼한 연어구이, 부드러운 계란말이, 그리고 지역 야채를 활용한 반찬 등을 맛볼 수 있다. 신선한 지역 식재료를 사용한, 영양만점의 일본식 아침식사를 이곳에서 맛보는 것은 어떨까!

사사야마시는 오사카나 교토에의 접근성이 좋다.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쉬는 거리 풍경과 멋진 자연을 사사야마시에서 만끽해보자. 대도시와는 또 다른, 색다른 일본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사사야마 조카마치 호텔 NIPPONIA 소개

주소 : 兵庫県篠山市西町25番地 ONAE棟(효고켄 사사야마시 니시마치 25반치 ONAE동)

찾아가기 : 사사야마구치역(篠山口駅)에서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해 15분 소요. 셔틀버스는 숙소 예약할 때 신청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