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자전거와 함께하는 쉽고 편한 일본 여행!

공유자전거로 편하게 관광을 즐기자!

공유자전거가 관광에 사용되고 있다. 자전거 자체가 편리한 교통수단이며, 환경이나 건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여행자에게도 중요한 이동수단이다. 편리한 자전거, 여행지에서 사용해보자.

자동차, 버스, 전철과는 달리, 자전거는 실제 생활해야만 알 수 있는 것들을 체험할 수 있게 도와준다. 또한, 작은 길이나 뒷골목도 쉽게 갈 수 있어 몰랐던 새로운 점포나 카페를 발견할 수 있는 것도 자전거의 매력이다. 이번 호에서는 도쿄와 교토의 공유자전거 활용을 소개하고자 한다.

도쿄를 방문해 공유자전거를 이용해보자. 노선이 정해진 전철이나 버스와는 달리, 도쿄 곳곳 명소를 편하고 쉽게 찾아갈 수 있어 좋다.

도쿄에서 고쿄(皇居), 아오야마(青山), 아키하바라(秋葉原) 일대를 공유자전거로 둘러보는 것은 어떨까! 먼저, 도쿄역에서 고쿄로 이동한다. 고쿄 일주를 추천하며, 매주 일요일은 일부 구간이 사이클링 전용 도로가 된다. 다음은 아오야마로 이동해 모던한 카페나 패션 관련 점포를 둘러보자. 또한, 아키하바라에서 일본의 서브컬쳐를 체험 후 도쿄역으로 이동하는 것으로 일정이 끝난다. 해당 코스 소요시간은 대략 4~5시간이다. 도쿄 23구의 중심지를 자전거로 둘러보고 싶은 여행자에게 추천한다.

또한, 도쿄의 다양한 모습을 확인하기 위해 신주쿠(新宿)에서 아사쿠사(浅草)까지 자전거로 이동하는 루트도 좋다. 먼저, 신주쿠에서 메이지진구(明治神宮)로 이동하자. 도심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울창한 숲에서 신성한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다. 다음은 긴자로 이동해 거리의 다양한 브랜드를 통해 최신 트랜드를 확인하자. 오다이바 해변공원(お台場海浜公園)으로 이동 후에는 레인보우 브릿지와 도쿄타워의 경치를 만끽하자. 마지막은 아사쿠사로 이동해 주변 사원 참배와 스미다가와 강 주변 풍경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교토시에서도 자전거를 사용한 관광이 인기다.

관광 명소로 가득한 교토시 중심부를 벗어나, 서쪽 아라시야마(嵐山) 방향으로 이어진 길은 비교적 평탄해 자전거 주행에 좋다. 또한, 도로망이 격자 형태여서, 주행할 때 동서남북 방향 확인이 쉽다. 버스나 전철처럼 기다릴 필요 없고, 정체 걱정 없이 일정대로 관광을 즐길 수 있어 편리하다. 자전거로 교토를 여행한다면, 건물과 건물 사이 작고 좁은 샛길을 꼭 둘러보자. 역사와 전통 있는 상가와 점포가 늘어선 교토만의 옛 거리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공유자전거만의 장점을 활용해 편하게 여행하자!

공유자전거의 특징은 대여와 반납이 복수 장소에서 가능하다는 것. 이용 지역 안에 자전거를 대여, 반납할 수 있는 곳이 여러 곳 있다. 숙소 인근에서 자전거를 빌려 관광 도중 반납 후 버스를 이용해 숙소로 돌아오는 일정도 가능하다. 개인 일정에 맞춰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간 활용도가 높다.

주의해야 할 점은 일본의 교통 규범. 관련 규범과 표식 등이 한국과 다른 경우가 있으니, 자전거 이용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이번에 소개한 도쿄와 교토 지역 이외에도 공유자전거 서비스가 확대되고 있다.공유자전거나 임대자전거를 활용해 여행을 좀 더 편하고 쉽게 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