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리타 공항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목적지까지 편리하고 쾌적한 버스 교통편

경치를 즐기며, 환승 없이 도쿄 도내로

‘나리타 공항에서의 교통 수단은 반드시 버스를 이용한다’는 버스파 방일 관광객의 추천 포인트는 ‘환승’에 신경 쓸 필요 없이 목적지까지 이동할 수 있다는 것이다.

방일 관광객

익숙치 않은 노선을 타고 ‘환승역’을 지나치지 않으려면 계속 신경을 쓰고 있어야 한다. 장시간의 비행 후라면 그 피로는 더욱 배가되고, 큰 여행 가방을 끌고 이동하는 것 또한 보통 일이 아니다. 그와는 달리, 대부분의 버스는 역이나 호텔 등의 목적지까지 한번에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여유로운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요코하마, 마쿠하리
요코하마(왼쪽), 마쿠하리 멧세

나리타 공항에서의 버스 교통편 중, 현재 주목받고 있는 것이 게이세이 버스다. 게이세이 버스는 1930년부터 오로지 버스 사업에만 주력해 온 프로페셔널 기업으로, 지바현과 도쿄 지역의 도로를 속속들이 잘 알고 있다. 도쿄 서부 지역의 젊은이들에게 인기 있는 거리인 기치조지, 관광과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요코하마, 신작 TV 게임의 전시회 등이 열리는 마쿠하리 멧세, 아웃렛몰이 인기인 기사라즈 등, 도쿄 근교의 역까지도 노선이 충실하여 목적지까지 순조롭게 이동할 수 있다.

버스 차체에 여행 짐을 위한 전용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대형 수화물은 승차시 위탁할 수 있다. 차내에서는 작은 가방 하나만으로 편안한 시간을 즐길 수 있다.

나리타 공항-도쿄역이 편도 1000엔! SNS에서도 화제인 ‘도쿄 셔틀’

도쿄 셔틀

게이세이 버스의 나리타 공항 교통편 중에서 지금 주목도가 가장 높은 것이 ‘도쿄 셔틀’이다. ‘도쿄 셔틀’은 나리타 공항과 도쿄역을 연결하는 고속버스로 요금은 편도 1000엔※, 나리타 공항-도쿄역 구간의 교통편 중 가장 저렴한 가격이다! 승차권은 현금으로의 구입을 추천하지만, 해외 발행의 신용 카드로 지불할 수 있는 경우도 있으니 발권 창구에서 확인해 보길 바란다. 나리타 공항의 모든 터미널에서 승차가 가능하고, 교통 정체가 없으면 나리타 공항에서 도쿄까지 약 1시간 만에 도착할 수 있다.

※심야 1시~조조 5시의 도쿄발 운임은 편도 2000엔.

나리타 공항발의 경우, 시발은 오전 5시 55분(제3 터미널에서), 최종편은 23시 10분(동일). ‘도쿄 셔틀’은 제3, 제2, 제1의 순으로 터미널마다 모두 정차하기 때문에, 도착한 터미널이 어디든 각 터미널의 승강장에서 바로 승차할 수 있다. 또한 시발편부터 최종편까지 상시 20분 이하의 간격으로 운행하며, 오후 9시대는 1시간에 6편이나 운행하고 있다.

도쿄 셔틀

“저렴하고 빨리 도착해서 놀랐다”, “운전 기사의 웃는 얼굴에 환대받는 느낌이 들었다” 등, 해외 SNS에서도 화제인 ‘도쿄 셔틀’. 2012년 7월 운행 개시 후부터 3년 만에 이용자가 200만 명을 돌파했다.

도쿄 셔틀 & 서브웨이 패스

‘도쿄 셔틀’에서는 ‘도쿄 셔틀’의 편도 승차권과 도쿄 메트로 및 도에이 지하철의 1일 승차권 ‘Tokyo Subway Ticket’을 세트로 묶은 ‘도쿄 셔틀 & 서브웨이 패스'(1700엔)라는 도쿄 관광에 유리한 할인 티켓을 판매하고 있다. 나리타 공항의 각 터미널에 위치한 승차권 카운터에서 함께 구입할 수 있다. ‘Tokyo Subway Ticket’은 지하철의 도쿄역이나 니혼바시역에서부터 신주쿠나 이케부쿠로, 시부야는 물론, 아사쿠사나 긴자, 록폰기 등, 도내 각처의 관광 스폿으로의 이동이 편리한 승차권이다.

번거로워 보이지만 실은 매우 편리한 ‘도쿄 셔틀’의 발권 시스템

승차권 카운터

‘도쿄 셔틀’은 승차권 카운터에서 시간 지정의 티켓을 구입한 후에 승차하는 시스템. 버스 운전석 옆에 있는 요금 상자에 현금을 넣으면 바로 승차할 수 있는 버스 노선도 있기 때문에 언뜻 보면 번거로워 보이지만, 실은 각 카운터의 발권 상황을 컴퓨터로 일원 관리함으로 이용자가 확실히 앉을 수 있게 하기 위한 것. 불편한 보조석에 앉을 일이 없기 때문에, 편안히 쉬면서 이동할 수 있게 해 주는 편리한 시스템이다.

승강장(나리타 )
게이세이 버스 승강장(도쿄역 야에스 북쪽 출구)
긴자(유라쿠쵸)

나리타 공항행의 ‘도쿄 셔틀’은 도쿄역 야에스 북쪽 출구의 다이마루 백화점 맞은편에 있는 승강장에서 출발한다. 승강장은 지하철 니혼바시역에서도 가깝고, 긴자에서 바로 승차할 수 있는 편도 있다. 승강장 옆에는 대합실로 사용할 수 있는 ‘게이세이 고속버스 라운지’가 있어, 출발 시각까지 쾌적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게이세이 고속버스 라운지
승강장(도쿄)

인기 관광지로도 환승 없이 OK

나라(왼쪽)나 교토
도쿄에서 나라(왼쪽)나 교토까지 직행할 수 있는 버스도 있다

게이세이 버스는 도쿄, 지바 주변 지역뿐 아니라 일본 국내의 유명 관광지까지의 노선도 다수 운행하고 있다. 인기의 도쿄 디즈니 리조트나 교토나 나라 등의 인기 관광지로도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다. 장거리 버스는 많은 차량에 리클라이닝 시트와 화장실이 구비되어 있다. 예를 들어, 도쿄에서 오사카까지는 최저 요금 7900엔이라는 신칸센의 약 50%의 금액으로, 옆자리에 앉은 사람과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을지도 모른다.

최신 기기와 ‘사람의 눈’이 지켜 주기에 신뢰할 수 있는 일본의 고품질 서비스

게이세이 버스는 안전하고 원활한 운행을 위해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예를 들어, 고성능 GPS와 넓은 지역을 망라하는 디지털 MCA 무선을 이용하여 주행중인 버스의 현재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도로상의 흰색 차선과 비교하여 차체가 흔들리지 않는지 확인할 수 있는 운전 주의력 모니터도 장착하고 있다.

운전 기사와 관리자

또한, 운전 기사와 관리자가 무선으로 서로 연락을 주고받으며 도로의 정체 상황에 따라 융통성 있게 코스를 바꾸는 등, 이용자가 안전하게 또한 제시간에 목적지까지 도착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무엇보다 80년 이상 쌓아 온 ‘버스 운행’에 관한 노하우를 융합시켜, 이용자가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일본의 고품질 서비스를 실현하고 있다.

즐거운 버스 여행을 서포트하는 ‘환대 정신’

게이세이 버스는 ‘일본 여행을 마음껏 즐기시기 바라는’ 마음으로 방일 관광객을 위한 서비스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나리타 공항의 각 티켓 카운터에서는 영어 대응이 가능한 스태프가 승강장의 안내 등 원활한 승차를 서포트하고 있다. 또한 영어, 중국어 간체자 및 번체자, 한국어 홈페이지를 개설하여 노선별 시각표를 게재하고 있다.

저렴한 가격의 ‘도쿄 셔틀’에도 물론 환대 정신이 깃들어 있다. 나리타 공항발의 ‘도쿄 셔틀’ 승강장에는 전용 짐꾼이 있어, 큰 짐을 차량 트렁크로 재빨리 실어 준다. 물론 무료이고 팁도 필요 없다. 승차 후에는 경험 많은 드라이버의 운전으로 도쿄 도내까지 안전하게 도착. 버스에 탑재되어 있는 액정 화면에서는 정류소의 안내뿐 아니라, 신주쿠나 도쿄 스카이트리 등의 관광지로의 교통편 안내도 다언어로 제공하고 있다.

승차권 카운터

나리타 공항에서 도쿄 도내로의 이동은 물론, 유명 관광지까지도 한번에 갈 수 있고 가격도 저렴한 버스 교통편. 일본 관광시 꼭 이용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