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도내로 최단속! 스카이라이너

도쿄 도내로 최단 36분, 아키하바라로 43분, 이케부쿠로에도 1시간 이내!

나리타 공항의 출국 게이트를 나온 순간 여행의 시계는 움직이기 시작한다. 보고 싶은 곳, 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있을수록 신경 쓰이는 것은 시간의 활용이다. 나리타 공항에서 도쿄로의 교통수단은 게이세이전철과 JR, 리무진 버스, 택시 및 선택지는 여러 가지 있다. 목적지까지 이동할 수 있는 택시나 호텔 직행 리무진 버스는 편리하지만, 나리타 공항에서 도심까지의 거리는 약 60km로 정체 시간을 가늠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열차는 걸릴 시간을 알 수 있고 여행 일정을 세우기 쉬운데 그중에서도 ‘가장 빠른 속도’ ‘쾌적한 승차감’으로 이용자에게 인기 있는 것이 게이세이전철 스카이라이너이다. 얼마나 빠른지, 처음 이용하는 사람도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는지, 인기의 비밀과 실력을 알아보았다.

스카이라이너는 나리타 공항과 도쿄 도심을 연결하는 고속 교통 전용 특급 열차이다. 최고 시속 160km로 신칸센을 제외하고 일본의 특급 열차 중에서 가장 빠르다. 나리타 공항에서 도심으로의 교통수단 개선을 목적으로 건설되었으며 2010년에 개통한 ‘나리타 스카이 액세스선’을 이용한다. 스카이라이너의 운행 간격은 20분에서 40분이며 14시부터 16시의 시간대에는 1시간에 3대의 열차가 운행되고 있다.

스카이라이너의 속도는 목적지에 얼마나 빨리 도착하는지로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먼저, 도심역까지의 교통수단을 보면 스카이라이너는 나리타 공항역과 닛포리역을 최단 36분으로 연결하고 있다. 종점인 우에노역까지는 41분 걸린다. 스카이라이너가 도착하는 닛포리역은 JR야마노테선 닛포리역에 인접해 있어 야마노테선으로 쉽게 환승하여 신주쿠와 이케부쿠로 등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나리타 공항 제2빌딩역에서 12시 2분의 스카이라이너를 타면 닛포리역에 12시 38분에 도착한다. 닛포리에서 아키하바라역까지는 약 8분 소요되므로 1시에는 아키하바라 산책을 시작할 수 있다! 여행 첫날에 호텔에서 쉬고 싶은 사람은 나리타 공항 제1 빌딩 역에서 18시 49분에 출발하는 스카이라이너를 타면 20시 이후에는 이케부쿠로 호텔에 도착하여 편하게 쉴 수 있다.

나리타 공항

주소:지바현 나리타시 후루고메1-1
전화:0476-34-8000

게이세이전철 스카이라이너

나리타 공항 제1터미널 B1F, 제2터미널 B1F

 

표시를 따라 B1F으로, 스카이라이너는 승차감도 쾌적

나리타 공항에서 교통수단을 선택할 때는 ‘편리함’와 ‘쾌적함’도 중요한 포인트가 된다. 스카이라이너의 나리타 공항역 개찰구는 제1터미널, 제2터미널 모두 입국장에서 1층 내려간 B1F에 위치해 있다. 입국장에는 영어와 중국어, 한국어로 ‘철도’ 표시가 되어 있다. 티켓은 영어로 표시되어 있는 매표기에서도 구매할 수 있지만 처음 이용하는 사람은 스카이라이너 카운터에서 구입하는 것이 편리하다. 이케부쿠로나 신주쿠 등으로 환승하는 티켓도 함께 살 수 있다. 매표기 근처에는 안내소가 있어 모르는 것이나 알고 싶은 것에 대해 친절하게 영어로 통역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샤프하고 세련된 차체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야마모토 간사이 씨의 디자인.

스카이 라이너의 차내에 들어오면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블루로 통일된 침착한 분위기이다. 높은 천장에 달린 부드러운 간접 조명으로 자연스럽게 긴장이 풀리게 된다. 좌석의 시트 피치(좌석 간격)는 1050mm로 비행기의 이코노미 좌석(830mm)보다 넓어 편안하고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좌석의 폭도 470mm로 넓은 편이다. 전석의 다리 거치대에 콘센트가 설치되어 있어 노트북이나 휴대폰을 충전할 수 있다. ※
※ 일본의 전압은 100V이기 때문에 변압기와 변환 플러그가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세련된 화장실과 전석에 설치되어 있는 콘센트. 설비에도 충실.

 

 

환승 및 주요역으로의 이동도 쉽다!

큰 짐을 들고 이동할 때는 수화물 보관소에 신경을 쓰게 된다. 하지만 스카이라이너에는 각 차량의 입구 부근에 수납공간이 있기 때문에 가방 등 대형화물을 신속하게 수납할 수 있다. 또한, 닛포리역에는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어 역에서 이동하기 편하다. 엘리베이터로 올라가면 이케부쿠로, 도쿄 등을 잇는 JR 환승 개찰구가 바로 나오기 때문에 처음 이용하는 사람도 헤매지 않고 쉽게 환승할 수 있다.

스카이라이너의 장점 중 또 하나 놓칠 수 없는 것이 철도 특유의 정확도이다. 공항행 스카이라이너를 비행기 시간에 맞춰 선택하면 버스나 택시처럼 차량 정체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 일본 여행의 마무리까지 자신의 계획대로 진행할 수 있는 것도 이점 중 하나이다.

 

여행자 한정! 적당한 가격에 알뜰 특전을 플러스

스카이라이너는 운임(1240엔)+스카이라이너 요금(1230엔) 합계 2470엔※으로 합리적인 가격이다. 스카이라이너 요금이 필요 없는 게이세이전철 ‘액세스 특급 열차’를 이용할 수도 있지만 시간과 쾌적함에 있어서는 스카이라이너가 단연 최고이다. 또한, 방일 외국인만 살 수 있는 스카이라이너만의 알뜰티켓 ‘스카이라이너 & 도쿄 메트로 패스’를 사용할 수 있다. ‘스카이라이너 & 도쿄 메트로 패스’ ※는 스카이라이너 왕복 또는 편도 승차권과 도내를 그물코처럼 연결하는 도쿄 메트로 1일권 또는 2일권을 세트로 한 것으로 어떤 것과 어떤 것을 세트로 할지는 자유이다. 스카이라이너 편도와 도쿄 메트로 1일권의 세트라면 따로 따로 사는 것보다 580엔, 스카이라이너 왕복과 도쿄 메트로 2일권 세트의 경우는 1480엔 저렴해진다. 할인 받은 돈은 기념품이나 식사비에 활용하자.
※ PASMO나 Suica 등 교통계 IC 카드로 개찰기를 이용하여 승하차한 경우, 스카이라이너 요금은 2465엔(운임 1235엔+스카이라이너 요금 1230엔)입니다.

승차권과 스카이라이너 티켓을 함께 구입할 때는 신용카드의 사용도 가능하다. 또한 홍콩과 대만, 한국, 인도네시아 여행사에서는 출발 전에 구입, 일본에서 티켓으로 교환할 수 있으며 편도 270엔 저렴하게 ‘스카이라이너 쿠폰’을 판매하고 있다.

 

감사의 마음으로 맞이하고 있습니다

공항 제2빌딩역 및 나리타공항역 역장 이토카와 가즈오씨

나리타 공항에서 철도를 이용하시는 분은 하루 약 2만 명입니다. 이렇게 많은 고객을 안전하고 정확하게 이동시키는 것이 철도의 임무입니다. 폭설이 몰아 닥친 올해 성인식 날, 악천후에도 마지막까지 스카이라이너를 멈추지 않고 운행한 것이 저희 게이세이 스카이라이너의 자랑입니다.

스카이라이너의 개업 당시에는 빠른 속도에 놀라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당시 저는 우에노역에서 근무하고 있었는데 고객께서 “너무 빨라요. 도시락이라도 천천히 먹게 해주세요”라는 불만을 할 정도였습니다. 닛포리나 우에노에서 환승을 하시면 도쿄 도내 어디든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차내의 쾌적함은 타보시면 금방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꼭 한번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도 매일 감사의 마음을 담아 맞이하고 있습니다.